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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영화 <마더>의 기본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수상경력 및 평가

by 팽돌7 2023. 7. 22.

봉준호 영화 <미더>는 2009년 개봉한 범죄/미스터리 장르의 작품으로, 한 여성의 아들이 살인 혐의로 입건된 사건을 직접 해결하려는 모성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입니다. 이 글에서는 영화 <마더>의 기본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수상경력 및  평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정보 및 줄거리

 

 영화 <마더>는 한 아들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인 어머니가 벌이는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빚어낸 영화입니다. 어머니(김혜자)는 약제상에서 일하며 지진아 아들을 지키려고 애쓰는 인물입니다. 아들 도준(원빈)은 다 큰 성인이지만 여전히 머니의 보호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도준은 방금 자신이 한 일조차 모르는 기억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예전에 어머니가 어린 자신과 동반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한 뒤 부터 이런 증세가 나타난 것입니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를 당하고 발견 되면서 아들 도준이 사건의 범인으로 몰리며 잡혀 가게 됩니다. 미친 듯 울부짖으면서도 자신의 아들이 이런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닌 걸 확신하는 어머니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혼자서 조사를 시작하며, 용의자로 잡힌 도준이 진짜 가해자가 아닐 것임을 확신하고 자신만의 추적을 시작하게 됩니다. 사건을 파해치다 살해를 당한 문아정이 소리가 나지 않는 폰으로 자기가 교제한 남자들 사진을 모두 찍어 두었고, 이 남자들 중에 범인이 있을 것으로 주장을 합니다. 그 사진 속에서 도준은 고물상을 범인으로  지목 하지만, 어머니가 고물상과 대화를 나누다가 범인은 도준이 맞으며 도준의 범행을 목격한 유일한 목격자가 고물상임을 알게 됩니다.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물상을 스패너로 내려치고 고물상 집에 불을 지르고 도주하게 됩니다. 그 후 지적장애를 가진 종말이 범인으로 지목 되는데 종말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 하지만 어머니는 도준을 빼내기 위해 침묵합니다.

 

등장인물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잔인할 정도로 사회 속 냉대 받는 비주류의 모습을 모질게 담아 냈습니다. <마더>의 엄마 김혜자는 히스테릭한 엄마로 욕망에 휩싸인 개인으로 묘사 되였습니다. 죄없는 고물상 노인을 죽이고 엄마 없는 장애인 종팔이를 감옥에 보내면서 아들 도준의 죄를 은폐하면서 도저히 제정신으로는 살아갈수 없어 아들이 건넨 침통으로 망각을 위해 침을 자신에게 놓습니다. 그리고 관광버스 창으로 보이는 엄마의 춤은 흐릿한 실루엣으로 보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전원일기>의 김혜자의 국민 어머니상 이미지 외에도, 보이지 않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임을 감지해 훗날 자신의 영화에 캐스팅

한 것입니다. 아니러니하게도 <마더>는 기존의 엄마에 대한 이미지를 비틀며 그 이면을 드려내려 한 작품으로 김혜자를 비틀어 그러한 이면을 부각 하고자 했습니다,

문아정을 죽인 도준(원빈)은 업마에게 돌아옵니다. 그렇지만 이제 도준은 업마(김혜자)가 알던 알던 도준이 아닙니다. 아들 도준은 교도소를 빠져나온 괴물이 되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아들 도준역을 누구를 캐스팅 할지 고심하던중, 당시 꽃미남에 도시적 이미지가 강한  원빈에게서 의외의 검은 패딩에 겨울용 비니모자를 쓰고 털털하게 나온 원빈의 모습을 보며 시나리오 속 도준과 똑 같다는 인상을 받고 그를 캐스팅 하게 됩니다. 또한 원빈은 학창시절 강원도 정선에서 학교를 다녀, 극 중 배경인 시골 동네  배경과 분위기를 잘 이해하고 연기를 펼쳐 봉감독을 만족 시켰다 합니다.

 

수상경력 및 평가

 

영화 <마더>는 봉준호 감독의 날카로운 사회 비판적인 인식으로 2009년 개봉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으로, 수상경력에 대해서는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대회 상영작으로 선보였으며, 이 영화제에서 '짧은 선발위원 가장 좋은 짧은 영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독일 뮌헨 국제영화제에서는 '독립영화 최우수감독상'과 '독립영화 최우수여배우상'을 수상하였으며, 제 4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서는 '최우수작품상', '최우수여우주연상', '최우수 각본상'까지 세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작품들은 대개 사회 부조리나 구조적 문제에 직면한 개별적인 이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처한 환경을 다루는데, '마더' 역시 그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마더'는 현실과 가상 세계, 엘리트와 하찮은 사람의 사회적 거리, 오감의 붕괴와 역설적 요소 등 현실의 복잡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평가적 측면에서는 '마더'는 독립영화계 및 평론가와 관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대한 관심을 받았으며, 해외에서도 수많은 언론과 매체에서 극찬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명작 중 하나로, 개인적으로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